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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은 여성도 예외일 수 없는 유방암
작성자 김철승 작성일 2006-07-10 오전 8:33:52  [ 조회수 : 2505 ]



외과 김철승 과장



젏은 여성도 예외일 수 없는 유방암

국내 여성암 중에서 80년대 자궁암, 위암에 이어 3위였던 유방암이 식생활의 서구화와 여성들의 만혼추세, 모유수유의 감소 등으로 90년대 2위, 그리고 2000년대에는 1위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방암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여성은 미국과 달리 유방암 발생이 30/40대 여성에게 많아 젊은 나이에도 철저한 검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학회에서는 35세부터 병원에서의 정기검진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의 증상
유방암의 증상으로는 유방 멍울, 유방통, 유방 분비물(특히 혈성 분비물), 유두 함몰, 피부 함몰, 피부 부종 등이 있으나 초기에는 증상이 별로 없어 환자 자신이 병변을 조기 발견하기는 어려운 질환입니다.

- 유방암 진단 방법

1. 자가 검진 : 자가 검진으로 발견할 수 있는 유방 멍울의 크기는 대개 1.5cm 정도이며 단단한 유방 조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멍울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가 검진은 유방의 부종이 가라앉고 유방이 가장 부드러운 시기에 시행하는 것이 멍울을 촉지하기가 쉽기 때문에 폐경 전 여성은 매달 생리가 끝난 직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고 폐경 후 여성은 매월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유방 촬영술 : 유방의 양 옆면과 상하를 누른 후 촬영하여 영상을 얻는 방법입니다. 조기 유방암이나 상피내암의 경우는 종괴 음영 없이 미세 석회화 음영만 나타내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방암 검진 시 유방 촬영술은 빠질 수 없는 검사입니다

3. 유방 초음파 검사 : 2-3mm 크기의 아주 작은 종괴도 찾아낼 정도로 효율적인 검사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폐경 전에는 유방 조직 밀도가 높아 종괴(몽우리)를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유방촬영과 함께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면 보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촉지되지 않는 종괴의 경우도 초음파 유도하에 세포검사나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손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유방암의 치료
치료방법에는 수술, 방사선요법, 호르몬요법, 항암화학요법(항암치료)이 있습니다.
수술은 암 조직을 포함해서 주위의 정상조직을 동시에 절제하는데, 잘라내는 정상조직의 범위는 유방암의 병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빠른 시기에 발견된 유방암일수록 좁은 범위의 정상조직을 잘라내게 되어 유방을 보존할 수 있게 됩니다. 유방암의 절제와 동시에 겨드랑이 밑의 림프절도 절제합니다. 이것은 유방암의 전이를 검사하여 수술 후에 보조요법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거나 재발의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일반적인 예방법
유방암의 약 35%는 식이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되는데 그 중 지방섭취량의 증가와 유방암의 발생이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비만 여성이 점점 늘고 있는데, 특히 가슴 부위 비만형(사과형 비만)여성은 하체 비만형(서양배형 비만)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높으므로 규칙적 운동 등으로 체중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젊은 여성이나 첫 임신 전의 여성의 장기간 피임약 복용은 가급적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폐경기 여성이나 골다공증 환자에게 널리 사용되는 여성호르몬제는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5년 이상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장기간 사용해야 할 때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요즘 음주를 하는 젊은 여성들이 점차 늘고 있는데 과음도 유방암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주요 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유방암은 다른 암들과 비교해 볼 때 유전성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을 때는 젊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아야합니다. 아직 유방암을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정기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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