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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흡연은 자학하는 행위
작성자 조충환 작성일 2005-07-04 오후 5:48:42  [ 조회수 : 2143 ]



가정의학과 조충환 과장


흡연은 자학하는 행위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에 시행한 담배가격 인상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올 해 1월 말 표본패널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 남성흡연자의 8.3%가 금연을 하였는데(흡연율 4.7%p 감소 효과) 3개월 후에 추적 조사한 결과, 9.7%(흡연율 5.6%p 감소효과)가 금연하여 담배가격 인상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7월 말까지 공중파 TV와 라디오, 케이블 TV 등에 금연캠페인으로 ‘뇌 자학(自虐)'', ''폐 자학'', ''피부 자학'' 3편을 동시에 방영하고 있다.담배가 단순 기호품이 아니라 각종 독성물질로 이뤄져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신의 신체를 자학하는 행위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함이다. 담배 값 인상과 강화된 금연 캠패인 등으로 금연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왜 금연해야 하는지 다시금 살펴보고자 한다.

1. 흡연자는 빨리 죽는다.
따라서 흡연자와 결혼한 사람은 적어도 평균 4~8년 동안 남보다 더 긴 과부 또는 홀아비 생활을 하게 된다. 미혼자인 경우 상대방이 금연을 거부할 경우 심각하고 단호하게 중대결심을 할 필요가 있다. 물론 모두가 사랑이 먼저라고 대답하겠지만 흡연, 무시 할 수 없는 막강한 상대다.

2. 흡연자는 빨리 늙는다. - 나이 차이에 있어 실제보다 평균 4~8년을 더 먹은 사람과 결혼하는 셈이니, 그냥 나이만 보고 흡연자와 결혼하는 것은 정말 주의해야한다.
물론 성생활도 일찍 끝나므로 한창 나이에 여자는 생과부신세, 남자는 홀아비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3. 흡연자는 여러 가지 잔병이 많고 직장 결근율도 높다. - 목에서 겔겔 거리는 가래는 병도 아니다.

4. 흡연자는 주의를 항상 더럽히고 지저분하게 만든다. -담뱃가루, 담뱃재, 담배냄새, 재털이, 담배꽁초...

5. 흡연자는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 담배 한 대에 양치질을 한번씩 한다면 좀 덜할지 몰라도 담배의 냄새는 굉장히 독해서 잘 없어지지 않는다.

6. 흡연자의 치아는 누렇게 변하고 입안이 더럽다. - 지금 당장 거울을 꺼내어 치아의 안쪽을 보면 치석과 함께 찌든 양갈색의 니코틴이 환상적(?)으로...

7. 흡연자의 겉은 멀쩡하게 보여도 가슴 속의 폐는 시커멓게 변해있고 병들어 있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의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서 몸속의 폐가 훤히 다 보인다면 이 세상에 담배는 아마 당장 사라질 것이다.

8.흡연자는 일을 조금만 해도 쉽게 피곤해지고 운동하면 남보다 더 숨이 찬다. - 가뜩이나 산소가 부족한 몸으로 무슨 운동을 하겠는가?

9. 흡연자는 경제적인 손실도 만만치 않다. 일찍 죽고, 빨리 늙고, 병이 많아 병원비나 약값이 많이 들고, 담배, 라이터 값이 더 들며, 담배로 인해 옷에, 방석에, 장판에, 침대에, 이불에 구멍을 뚫어놓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흡연을 하기 위해 지불한 돈을 모두 모았다면 대체 얼마나 될까?

10. 흡연자의 집안에서는 항상 퀴퀴한 냄새가 난다. - 이것은 방문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며 속으로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11. 흡연자의 자녀들은 어려서 호흡기병에 잘 걸리고 어른이 되어서 담배를 피우게 되어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확률이 높다. - 내가 금연을 하지 못하면 내 자녀에게 결국은 담배를 피우라고 부추기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게 아닐까?

12. 하루에 한 갑씩 담배를 피우는 남편의 부인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남편의 부인들보다 폐암발생 위험도는 1.3배이며, 하루에 두 갑을 피우는 경우 2.1배이고, 심장병 발생 위험도는 1.5배나 된다. - 혼자의 건강을 해롭게 하는 것도 모자라, 가장 사랑하는 배우자까지 치명적인 질병환자로 몰아가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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